NFT시장 무턱대고 들어가면 큰코 다친다? 

국내 대기업들도 NFT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제 투자자만의 NFT가 아닌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해.

특히 NFT는 암호화폐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코인지갑 만드는 방법부터 진입장벽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고, 아직 NFT의 개념과 가치에 대해서도 낯설기 때문에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지. 

특히 디스코드, 트위터를 평소에 쓰지 않았던 사람들은 복잡한 채널이 형성되어 있는 것 자체에 필요도를 느낄 수 있어. 그래서 디스코드에 초보자 전용 채팅방을 만들거나, 기업 공식 계정으로 초보자 가이드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콜라보레이션으로 반응 극대화시키기 

NFT 문화에서는 파트너십, 콜라보레이션 등의 협업 효과가 아주 크게 작용해.

단적인예로, 메타콩즈가 성공하고 난 뒤 클레이튼 NFT에 메타콩즈와 마케팅 파트너십이라는 트윗이 게시되기만해도 아주 큰 유입량이 생기곤 했지. 타 프로젝트와 마케팅 제휴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 에어드랍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법도 있고, 파트너십 프로젝트 홀더들을 위한 특별 NFT를 제공해주는 방법도 있어! 

신세계 백화점은 대기업 최초로 자체 캐릭터를 이용해 NFT 사업에 진출하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줬어. 신세계 푸빌라 역시 주요 타켓 대상들을 잘 파악했다고 느껴지는 점 중 하나가 소사이어티 웹페이지에 나와있는 유저 친화적인 설명이야.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지갑을 생성하는 방법, NFT의 개념과 푸빌라의 구조부터 해서 다양한 설명과 질문들에 대한 답이 기재되어 있어. 

클레이튼에서는 메타콩즈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는데, 비록 콜라보는 아니지만 두터운 팬덤의 보유자인 메타콩즈와의 협약을 통해 기대감을 많이 형성했지. 

신세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두 곳을 함께 공략할 계획을 내세웠어. 굿즈 제작부터, 여러 브랜드와 아티스트들과 하는 콜라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뿐만이 아닌 소유한 NFT 등급에 따라서 신세계 백화점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 국내에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인 만큼 그 혜택과 추후에 예정되어 있는 이벤트들도 다 매력적이야!  

🔗신세계 푸빌라 공식홈페이지

스트릿 패션 브랜드 최초로 NFT시장에 발을 들인 더 헌드레즈! (The Hundreds) 

1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이 회사는 회사 자체의 브랜드와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유연성 있게 적용한 케이스야. 

다른 보통의 NFT와 달리 더 헌드레즈에서는 여러 NFT마다 등급을 나누어 혜택을 나누는 대신 모든 NFT에게는 같은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있는 구조야. 

사실 이것은 원 헌드레즈 창립자인 바비 헌드렛즈의 정기적인 홀더들을 보유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이었지. 단순 수익성을 위해 단타를 하는 페이퍼 핸즈들을 걸러내고 브랜드와 디자인에 진심인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서야.

ABS가 홀더들에게 소속감을 주는 방법! 

디센트럴랜드에서 아바타들의 의류부터 상품 할인 등 온라인 활동도 활발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홀더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는 이벤트 무료 참가권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여러 서포트를 하는 중이야. 

ABS의 디스코드와 대외활동은 굉장히 활발해.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그림, 로고 등 콘테스트를 이용해 사용자들의 개입을 추진했어. 상품으로 NFT를 주고 패션 브랜드인 만큼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류제품들을 제작해 판매도 하지. 아마 여기까지는 평범한 패션회사에서 할법한 혜택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나누어진 저작권 

더 원헌드레드에서 만드는 의류 제품에 내가 보유하고 있는 NFT의 디자인의이 들어가게 되면 해당 의류가 거래됨으로써 들어오는 수익의 10%를 n명의 홀더들에게 1/n값으로 나눠주고 있어. 그리고 ABS에서 제공하는 색깔의 스티커에 따라 지급받는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 있다는 사실! 

브랜드 팬으로써의 혜택과 경제적인 이익도 보장해주니 인기있을만 하지?

 NFT홀더들에게 꽤 진심인 ABS의 더 다양한 이벤트들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에 화이트페이퍼 링크를 연결 해 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