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에어드롭 기능 알지? 말 그대로 'Air Drop'인데, 발행된 NFT를 개인 지갑으로 전송해 준다는 뜻이야. 우리끼리는 줄여서 '에드'라고도 부르지!
NFT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서 에어드롭(Air drop)이나 기브어웨이(Giveaway) 이벤트를 열어서 발행할 NFT 중에 일부 수량을 풀고 초기 유입자를 늘리는 거야.
이미 NFT를 가지고 있는 홀더한테 주는 것도 있고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어. 우리는 참여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골라 대상을 확인하고 미션만 수행하면 완료!
당첨되면 입력했던 지갑 주소를 통해서 해당 NFT를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이벤트 공지는 주로 프로젝트의 공식 트위터에 많이 뜨니까 참고해 보자. 자신의 계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하면 당첨 확률은 Up!
내가 참여했던 '에드'를 하나 보여줄게
내가 저번에 참여했던 SuperNormal NFT라는 프로젝트야.
트위터에서 찾은 이벤트인데 대부분 이런 양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 줘!
1️⃣해당 게시물 Like 누르기 & RT하기 (Retweet 기능으로 내 스레드에 퍼가는거야!)
2️⃣ 계정 팔로우하기
3️⃣ 3명의 친구 태그 하기 (평소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들을 태그 해서 알리면 돼!)
4️⃣ 상단에 있는 디스코드 주소를 클릭해서 채널로 입장하면 완료!
공짜로 받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참여해 놓고 결과 발표를 잊어서 못 받아 가는 경우도 많다는 거! 일정에 맞춰서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해야겠지?
그럼 이제 돈 얘기 해볼까?
이번 주 JUDY'S Pick! 🤫
#클레이시티 클레이시티는 클레이튼(Klaytn)기반의 NFT 프로젝트로 오염된 지구를 배경으로 게임 안에서 자신의 지역을 재건하고 부동산을 가꿔서 수익을 올리는 게임(P2E) 형태의 NFT야.
중요한 건 대외적인 소식인데,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려면 얼마나 외부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거든. 클레이시티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투자 기업인 크러스트의 투자유치를 받고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을 발표하기도 했어. 게다가 얼마 전에는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약 공지도 뜨면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지.
하지만 우여곡절도 많은 편이었어. 1/27일 오후 9시에 이미 한차례 프리세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웹페이지 이상으로 일반 민팅 참가자들 대부분이 민팅에 실패했어.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디스코드나 카톡에서는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안 보이는 와중에 이미 300개의 물량이 판매되었던 거야. 그것도 민팅이 시작되는 9시보다 더 이른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