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이들 안녕! 올해에 들어서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놀랐어. 이번에는 2023년 주목해야 할  NFT 아티스트와 CES와 맥킨지의 메타버스 내용을 가져왔어. 기업에서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아. 그럼 시작할게!

🟡 오픈씨에서 다수의 NFT를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스위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야. 오픈씨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하나의 컬렉션에서 한 번에 최대 30개의 NFT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번의 가스비를 사용하여 구매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어. 최저가로 NFT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컬렉션의 다른 NFT를 일정 금액을 더 내고 구매할 수 있으니 NFT를 구매할 때 사용해 봐야겠어.

🟡 소니는 이번 CES 2023에서 맨시티와의 메타버스 세계를 소개했어. 팬들은 스마트폰으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맨시티 구장 가상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해. 소니에서는 축구팬과의 소통에 초점을 두고 올해 출시할 예정이며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니 나중에 꼭 해보고 싶어.

🟡 H&M 패션 브랜드가 올해의 첫 프로젝트로 메타버스를 선정했어. 가상 세계의 패션 도시인 “Looptopia”를 만들 예정이라고 해. “Looptopia”는 로블록스 공간에 마련되었고, 아바타를 통해 패션의 지속가능성과 재활용을 제시하고 패션에 대한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했어. 앞으로 더 많은 패션 브랜드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활용 될까?

🟡 블루칩 NFT 문버드가 할리우드 에이전시인 United Talent Agency(UT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어. 두 회사는 문버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탈바꿈하는데 초점을 두고 웹3 관련 수익을 관리할 예정이라 했지. 앞으로 영화, TV,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폭넓은 부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앞서 UTA는 라바랩스와 데드펠라즈 NFT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적이 있어.

출처 unsplash

올해에 들어서 NFT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서 기대되는 NFT 아티스트라는 주제를 가져왔어. 2022년 인기를 이끌고 올해에 주목할 아티스트를 가져왔으니 소개할게. NFT NOW의 Next Up 차트 10인 중  유망주와 영향력있는 7명을 소개할게.

• 에몬 라루사(Emonee LaRussa)는 미국의 4대 연예 시상식 중 하나인 에미상을 받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칸예 웨스트, 릴 나스 X, 존 레전드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을 했어. 작년 봄에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를 기념하는 NFT를 만드는 세 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 이후 가을에 비영리 점프스타트 디자이너를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디지털 아트 프로그램을 위한 5만 달러의 모금도 성공적으로 끝내며 인기를 실감했어.
• 캐스 시마드(Cath Simard)는 1/1 NFT를 판매하는 아티스트로 #freehawaiiphoto 해시태그로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내왔어. 캐시스마드는 자연의 광경을 담아내는 아티스트로 현실에 있는 자연을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담아내는 예술가야. 작년엔 소더비와 크리스티 경매를 진행하며 예술 작가로써 명예를 높이기도 했어.

• 라타샤(LATASHÁ)는 NFT를 통해 아티스트의 경력에 대한 자유를 널리 퍼트리는 LA의 여성 래퍼야. 21년 초 음악 NFT 거래소 Zora에서 최초의 뮤직비디오 NFT를 발행하며 유명해졌어. 음악 NFT시장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어.

• 그랜트 윤(Grant Yun)은 순수 아트 NFT를 발행하는 아티스트야. PFP NFT 프로젝트의 성장에도 독보적인 NFT 작품을 그리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작년에 저작권이 없는 CC0 NFT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어.

• 이만 유럽(Iman Europe)은 힙합, R&B 소울 등 블록체인을 음악에 적용하는 싱어송라이터야. 2022년 1월 NFT 음악 플랫폼 ‘Sound.xyz’의 아티스트 부문 책임자로 합류하며 플랫폼의 인지도를 크게 올리기도 했어.

• 사샤 스타일스(Sasha Stiles)는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한 AI NFT 아티스트야. 시인, 예술가, AI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샤는 글로벌 어워즈 Future Art Award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어. 사샤는 시, 소설 등 문학 NFT와 AI 아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큰 인기를 얻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아티스트 중 하나야.

• 귀도 디 살레(Guido Di Salle)는 포토그래퍼이자 하나의 사진을 여러 NFT로 발행하는 아티스트야. NFT의 문화 혹은 초현실적 스타일을 고집하는 아티스트로 작년 경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 나도 ‘Monkey Business’라는 작품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라 생각해. 사진 NFT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앞으로도 재밌는 작품으로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

출처 CES

 지난 1월 8일 세계 최대 IT 전시인 CES 2023이 마무리되었어. CES에서는 올해 주목할 5가지 테크 트렌드로 메타버스, 모빌리티, 헬스테크, 지속가능성, 게임을 선정했는데 올해 CES에서 주목했던 메타버스와 NFT 관련 내용을 소개하려고해.

CES의 스티브 코잉 부사장은 현재 메타버스에 대해 정확히 정의 내릴 순 없지만 메타버스의 서비스를 Maas(Metaverse as a Service)로 패션과 행사 등 특정 서비스를 위한 경험과 AR/VR 기반의 몰입형 경험으로 시뮬레이션과 교육과 같이 완전한 메타버스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 

아우디의 웹3 스타트업인 Holoride는 CES 2023에서 “VR in the Car”서비스 일명 “Motorverse”를 선보였어. HTC Vive VR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차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인공지능으로 자동차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스마트폰 대신 VR 기기를 사용하여 게임과 영상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 

한국의 스타트업 소울엑스에서 XR 기반 영상 콘텐츠 ‘XROOM(엑스룸)’을 선보였어. 이번 CES에 선발되기 위한 스테이지유레카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전시를 하게 되었지. 엑스룸은 게임 엔진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게 되었어. 

스타트업 루트는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받은 기업이기도 해. 포토카드 NFT 서비스 ‘클램’이라는 서비스인데, 포토카드를 찍으면 QR코드가 적힌 영수증을 받고 QR를 통해 1분만에 포토카드를 NFT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어. 그리고 루트라 앱에서 외부 지갑인 카카오의 클립이나 개인지갑으로 보낼 수도 있지.

멜리언스는 늘어나는 환경의 중요성에서 생겨난 소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는 플랫폼이야.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5%를 차지하는 축산업에서 육우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플랫폼 ‘카우카본’을 선보였어. 각 농가의 소를 관리하여 ‘저탄소 소’인지 확인이 되면 NFT로 인증된 탄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고 해.

마지막으로 신한은행과 함께한 메타버스 스타트업 핏펀즈(fitfuns)가 ‘시나몬(Shinamon)’을 CES에서 공개했어. 세계 최초 은행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 재화인 츄러스를 대출, 적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 웹에서 3D로 메타버스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쉽게 접근하고 재밌는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