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월드' 제작사, YG와 '좀비컬쳐클럽' NFT 프로젝트 협업

🟡 초록뱀미디어 그룹, 초록뱀 NFT 브랜드 'CRB 오리지널' 공개

🟡 KB 리브메이트에서 NFT 사고판다

리브메이트 어플에 NFT 탭이 생겼어. NFT 거래소 CCCV와 연동하면 보유한 NFT를 판매하거나 또 다른 NFT를 구매할 수있고 보유한 NFT를 확인할 수도 있대. 다만 리브메이트는 오픈시 등 모든 NFT 거래소와 연동되는 건 아니고 블로코XYZ의 CCCV에 연결해서 거래가 가능해. 

오프라인 모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크립토인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어.

세계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부터 국내 NFT까지! 하락장에도 열기는 대단했지.

평소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산업 트렌드를 알고 싶었다면 함께 알아보자!

👋 국내 NFT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HELLO NFT

한국의 NFT 생태계를 들여볼 수 있었던 HELLO NFT 행사가 마무리되었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는데, 하루에 약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였대. 주최자인 신영선 대표는 경험, 문화, 함께라는 키워드로 NFT를 문화적 경험으로 가치를 선사한다고 했지. 그래서인지 이번 행사에 쌈디, 그레이 등 힙한 인플루언서도 많이 초청됐어. 컨퍼런스를 통해 PFP 편에는 버그시티, DAO 편에는 Vassari DAO, 1EG DAO가. 오디오NFT에는 보이스버스와 뉴툰. P2E및 스토리텔링과 커뮤니티편에는 메타콩즈의 이두희 대표가 함께했어.

🙉메타콩즈 홀더 파티 훑어보기

메타콩즈의 홀더를 대상으로 한 현장 파티가 9일 오후 6시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2층에서 열렸어. 이날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150명의 홀더들과 연예인, NFT 프로젝트팀 등 50여 명을 VIP로 초청해서 열기를 띠었지. 그리고 AMA(Ask Me Anything) 시간도 가졌는데 최근 클레이튼에서 이더리움으로 체인을 전환한 메타콩즈의 전략에 관한 질문에 이강민 대표는 “클레이튼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체인은 아니”라며 “더 많은 유인책으로 한국 문화와 NFT를 알리겠다”고 답했어. (링크)

🏈 전 세계 블록체인은 모두 여기, 컨세서스2022

블록체인계의 세계적인 컨퍼런스 컨센서스2022가 시작되었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코인데스크US의 주최로 텍사스에서 열렸지. 이번 행사에서는 자체 발행한 DESK토큰이 큰 차별점이었는데, 이 토큰으로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대.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여서 네트워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던 날이었는데 대표적으로 오아시스 랩, 드래곤플라이 캐피탈이 연사로 참여한 ‘유명 투자자들에게 듣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웹3에서의 성공 비결’ 세션이 인기였대.

🎟️Web3 리더가 한 자리에 모인 VeeCon

VeeCon도 꽤나 쟁쟁한 Web3 인사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야. 올해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는데, 떠오른 NFT 아티스트 비플부터 핫한 인플루언서 Charli D'Amelio까지 약 44명의 연사와 7명의 가수가 포함되어 있었어. 이 행사는 주최자가 핵심이기도 한데, Gary Vaynerchuck이라는 성공한 사업가 인플루언서가 시작한 VeeFriends NFT가 뜨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받았지. 행사 후 공개된 인포그래픽에서 70개국, 1261개 도시에서 온 6590명의 게스트, 미네소타 첫 방문 83%, 1건의 청혼 등 재미있는 통계치를 엿볼 수 있

🦄1초 컷 완판된 신세계 푸빌라

신세계의 푸빌라 소사이어티 NFT가 성공적으로 완판되었어. 1차 화이트리스트부터 퍼블릭 세일까지 모두 1초 컷이었다니 화력이 어마어마했지? 민팅 후 오픈씨 전체 거래량 1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클레이튼 체인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바닥 가격은 현재 575KLAY로 퍼블릭 민팅가 300KLAY에 비해 많이 상승한 기록이지. 오랜만에 클레이튼계의 유망 프로젝트가 나온 것 같아 모두 반기는 분위기야. 

💫Good Night 사토시, 사라져버린 Mfers 리더

엠퍼스(Mfers)의 파운더 사토시(sartoshi)가 트위터 계정을 폭파하고 사라졌어. mirror 에 마지막 글을 남겼는데, 엠퍼스의 판매수수료에 대한 배분 내용이었어. 50%는 커뮤니티, 25%는 사토시, 15% 개발 파트너사, 10%는 그 외 운영비로 귀속된다는 내용이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end of sartoshi> 컬렉션을 0.069ETH에 12시간 동안 무한 민팅했어. 이때 총 1.7만개가 민팅되었는데 현재 바닥가는 0.033ETH로 떨어졌지만 220ETH의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이루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