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디파이2.0 이라고 하면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 위주였는데, 클레이튼 기반의 Kronos Dao가 출시된 후로 한국에서 꾸준한 유입량을 보여주고 있거든. 여러 대기업과의 협업이랑 신규 서비스를 꾸준히 런칭하면서 웬만한 한국의 디파이 투자자들은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지.
작년 11월 출시되자마자 코코아파이낸스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클레이스왑의 개발사인 오지스와의 파트너십의 호재로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했어. 심지어 코코아파이낸스는 카카오 계열사인 크러스트와 협업을 한 프로젝트지!
클레이스왑은 카카오의 클레이튼 디파이 서비스 플랫폼이거든. 그러니까 오지스와의 파트너십은 클레이 생태계에서 큰 지지를 받는 걸 의미하는거지.
파트너십 뿐만이 아니야 ! 크로노스는 새로운 런치패드 출시를 앞두고 있어. 런치패드라면 신규 디파이 프로젝트나 에어드랍을 런칭하는 플랫폼인데 여기에 '카이로스 캐시'라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대출 서비스도 오픈할거래. 기존 크로노스에 투자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준다니까 런칭 이후에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되겠지?
가이아 프로토콜도 국내 최초 PFP NFT인 도지사운드클럽(DSC) 개발자가 참여해서 이미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거든. 이거야 말로 최강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지.
크로노스.. 아직 세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무서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잖아?
#노브백서🙄:
디파이 2.0이 정확히 뭔데?
아마 디파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야. 처음이니까 간략하게 설명해줄게!
쉽게 말하면 크립토 생태계의 금융시스템 중 하나야. 보통 우리는 빗썸이나 업비트같은 거래소를 통해서 코인을 사잖아? 디파이는 탈중앙화시스템으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토큰을 발행한 사람한테 직접 살 수 있어.
📌코인 트레이딩과의 차이점
토큰의 시세 차이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코인 트레이딩과는 조금 다른 방법이야.
크로노스를 하나의 은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은행 예금처럼 예치 후 이자 수익을 받을 수 도 있고, 대출 시스템이 있다면 코인을 빌릴 수 도있어.
아래 사진이 바로 예치 후에 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Staking) 서비스야.
📌디파이의 핵심 스테이킹!
위에 ROI(5day)라고 보이지? 이건 우리가 5일 동안 크로노스 코인을 스테이킹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야! 예를 들어 우리가 100크로노스 코인을 스테이킹 했다고 치자. 5일 뒤에는 약 111개가 되는거지! 은행 예적금 이자를 단기간안에 타는 개념으로 생각해도 좋아! 뿐만아니라, 시장 가격보다 할인을 받아서 일정 기간 사 놓을 수 있는 시스템(minting)도 있어.
우리가 엄청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위에 비유를 한거니까, 디파이에 대해서 더 정확하고 깊은 내용은 앞으로 천천히 알려줄게 ! 미리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